엘앤에프, 5%대 강세…美인플레 감축법 수혜 기대감

입력 2022-08-17 10:01   수정 2022-08-17 10: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엘앤에프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의 2차전지 관련 수혜주로 떠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1만3500원(5.54%) 오른 2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최종 서명한 가운데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2차전지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법안은 전기차 시장 활성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약 3690억달러(약 483조원)를 투자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기차 보급이 늘면 2차전지 또한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날 일부 증권가도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대신증권(34만원→38만원), 하이투자증권(35만원→40만원), DS투자증권(31만원→38만원) 등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