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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석(왼쪽부터), 이중옥, 신하균, 김영아, 배윤경, 원진아, 김욱, 이유진, 배유람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극본 유병재·연출 김혜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트콤'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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