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남전주IC 인근에 짓는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도 남향 위주의 4Bay 구조에 넉넉한 팬트리 공간을 갖춘 '특화설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서희건설은 이달중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총 613세대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62세대(전용면적 59, 84㎡)가 일반 분양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좋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도 제공한다.
금구초, 금구중, 김제도서관 금구분관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 특화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파트 단지 거주자 자녀에게 우선 입소 혜택을 제공한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인근에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 전주혁신도시, 전주시청, 전라북도청, 전주지방법원, 전주제1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있다.
남전주IC(김제IC) 호남고속도로, 금구IC 1번 국도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차량 10분대로 전주와 김제로 이동할 수 있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았다. 견본주택은 8월 중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일대에 문을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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