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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신생아 엑스레이 및 임상 데이터 6만 건 이상, 소아 복부 엑스레이 및 임상 데이터 5만 건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려대 안산병원을 주축으로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최근 고령 임신으로 인한 미숙아 출산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 데이터 구축 사업이 소아 집중 치료에 대한 국가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규모는 민간 부담금을 포함해 35억원이다. 총괄 책임자인 최병민 고려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가 신생아를 포함한 소아 환자에 특화된 인공지능 영상 판독 솔루션 개발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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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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