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초대형 피카츄' 등장에…일주일간 100만명 몰렸다

입력 2022-08-23 11:04   수정 2022-08-23 11:19


세븐일레븐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 일주일간 100만명 넘는 시민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세븐일레븐은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운영 중인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 일주일 만에 100만명 넘는 시민(롯데월드몰 입장객 기준 추산)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난 주말 이틀간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롯데월드타워 광장 일대가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는 높이 15m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 등을 비롯해 30여 개의 포켓몬스터 조형물을 배치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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