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취약차주 지원용 'NH상생지원 프로그램' 시행

입력 2022-08-26 13:06   수정 2022-08-26 13:07


농협은행이 농민·서민·청년·소상공인 등 취약차주의 경제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NH상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농민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를 최대 0.3%포인트 확대하고, 청년과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최장 10년 만기의 장기 할부전환 프로그램과 장기 할부전환 프로그램 이용시 인지세 면제 혜택(건당 최대 75000원)을 제공한다.

서민·실수요자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전월세 우대금리 확대(최대 0.3%), 금리상한 특약 프리미엄 감면 프로그램(1년간, 최대 0.2%), 임차보증금 반환 보증료 면제(최장 2년) 등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농민, 서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