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받는 금융회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경남은행은 지역자금 역외유출·중소기업 지원·서민대출 지원·인프라 투자·지역금융 지원전략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경남은행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최우수를 받아 종합성적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차지했다. 특히 경남과 울산지역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다. 이번에는 부산지역에서도 최우수를 획득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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