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6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360건이 접수돼 평균 7.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101㎡ 타입이 143가구 모집에 2536건이 몰려 17.73대 1을 나타냈다. 지난달 29~30일까지 진행된 특별공급에는 475가구 모집에 1951건이 접수돼 청약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11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는 오는 8일에 발표하고, 입주는 2025년 7월이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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