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침입·쓰러짐·화재 발생땐 CCTV영상 바로 띄운다

입력 2022-09-05 16:47   수정 2022-09-06 00:45

충남 서산시는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침입, 쓰러짐, 화재 발생 시 관제요원이 확인할 수 있도록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띄우는 첨단 시스템이다. 관제요원은 화면에 표출된 영상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119와 112에 연락할 수 있다.

범죄나 실종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저장된 영상을 검색해 사건의 동선 추적이 가능하다. 굴착기가 땅을 파헤치는 경우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 유무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CCTV 3063대를 관제요원 20명이 4조 3교대로 관제한다. 한 명이 600여 대를 모니터링한다.

서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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