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다.
내년 2월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다. 보훈대상자, 장애인, 회계사·CFA·FRM 등 증권이나 금융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집합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마감은 오는 이달 22일 오후 5시까지다.
김상규 교보증권 경영관리실 담당은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금융투자파트너로 고객가치를 향상시킬 우수인재 채용에 목적이 있다”며 “무한경쟁 시대에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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