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급식업체에 전자식권 도입

입력 2022-09-06 10:53   수정 2022-09-06 10:54


CJ프레시웨이는 푸드테크기업 '식신'과 손잡고 고객사인 단체급식 업체에 전자 식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월 푸드테크 기업 식신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전자 식권을 도입한 구내식당 이용객은 종이식권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식대를 결제하게 된다. 급식업체는 수기 장부 대신 온라인으로 실시간 식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향후 이용객 데이터를 활용, 급식업체에 맞춤형 업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사는 고객 선호 메뉴, 적정 단가 등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식단 운영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