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성금 1억 원은 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제공 및 주거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BNK금융이 특별 제작한 행복우산 1만 개는 모금회가 수해 취약지역 주민에게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