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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중단 사유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공장 침수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18조494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 3기는 피해가 없었지만 일시적 가동 중단(휴풍) 중고 전기공급 회복 시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침수 피해를 입은 열연 라인 등 제품 생산 공정의 복구시점은 미정이다.
회사는 "이번 생산 중단으로 일시적 생산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조기 생산 정상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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