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자회사인 비투비네트웍스를 합병했다는 소식에 7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창은 전일 대비 35원(3.43%) 오른 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장 마감 후 한창은 비투비네트웍스를 소규모 합병 형태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목적에 대해 회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와 기업가치 향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비투비네트웍스 지분을 100% 소유 중인 한창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합병을 진행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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