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측근' 주기환, 與 비대위원 사퇴

입력 2022-09-13 11:33   수정 2022-09-13 11:53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으로 발표된 주기환 전 비대위원이 13일 발표 직후 물러났다.

주 전 위원은 이날 정진석 비대위원장에게 "제가 비대위원을 맡는 게 적절하지 않겠다"며 사의를 밝혔고, 정 위원장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박형수 원내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앞서 '주호영 비대위'에 참여했던 그는 대검 수사관 출신이며, 윤석열 대통령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주 전 위원의 빈자리는 전주혜 의원이 맡게 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