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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신분증 광학문자인식(OCR)과 정확도 99.5%의 안면인식, 국제 기준에 맞는 위변조 탐지 등 시스템으로 신분증이 위조된 것은 아닌지, 얼굴 사진이 실시간으로 촬영된 것인지, 타인의 사진을 도용한 것은 아닌지 등을 모두 잡아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풀스택 관계자는 “화상 전화나 고객센터, 이메일 등을 활용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신분증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15분 안에 본인 인증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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