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자립 준비 청년에 14억

입력 2022-09-14 18:01   수정 2022-09-15 00:30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은 최근 ‘희망스케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 아동 양육시설 38곳에 1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고 14일 발표했다. 재단은 올해 100여 명의 자립 준비 청년을 선발해 학원비, 자격 취득 응시비, 실습 물품 등 비용을 지급한다. 조선 계열사 기술교육원을 통해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사내 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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