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14일 성일하이텍이 장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오전 11시 12분에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오후 13시 이후에는 주가가 하락하며 14시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5% 오른 16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공포로 나스닥이 5.16% 폭락하고 장초반 코스피,코스닥이 2%대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선방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코발트, 니켈, 망간, 리튬 화합물 생산을 통한 이차전지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며 새만금국가산업단지에 장기임대를 통해 부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는 25년 6월까지 총 2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성일하이텍은 전기차, 휴대폰 등 제품에 사용되는 2차전지로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여 리사이클하는 기업이다. 지난 7월에 상장했으며 공모가는 5만원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