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에 '고기 없는 버거' 나온다

입력 2022-09-15 11:11   수정 2022-09-15 11:12


CJ프레시웨이가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버거를 학교 급식 메뉴로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다수 교육청이 채식 급식 확대를 추진하는 등 관련 수요가 늘어나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노 미트 치즈 커틀렛 버거’를 급식 메뉴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 미트 치즈 커틀릿 버거는 비유전자변형(Non-GMO) 콩단백으로 만든 치즈 커틀릿, 비건 소스와 번 등으로 제조됐고, 대용량 밀키트로 출시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을 학교 급식 경로에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먹거리에 대한 가치소비 추세를 반영해, 앞으로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돕고 환경보호 요소도 갖춘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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