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조합원들이 16일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마친 뒤 세종대로를 따라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2016년 9월 이후 6년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이날 집회·행진으로 광화문과 용산 일대가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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