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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아달중 대구광역시에서 ‘두류역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총 1,386가구 (오피스텔 86실 포함)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에 대한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두류역자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과 도보 1분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로 이동할수 있다. 인근에 성서IC, 서대구IC,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개통한 KTX서대구역은 단지에서 차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600m 거리에 51만평 면적의 초대형 녹지시설인 ‘두류공원’이 있으며, 공원 인근에는 숲속공연장과 야외음악당, 대구이월드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과 잔디그라운드 등 도심 속 공원 같은 조경 시설을 조성했다.
도보통학권 내 두류초, 경운초, 경운중, 달성고, 대구과학기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대구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각종 주거편의 시설이 인근에 있고, 2026년에는 대구광역시청도 인근에 완공될 예정이다.
‘두류역자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내당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달 중 문을 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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