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11월까지 주말 '서해랑길 걷기여행'

입력 2022-09-19 17:16   수정 2022-09-20 00:22

충남 태안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서해랑길을 탐방하는 ‘길친구와 동행하는 걷기여행’을 진행한다. 서해랑길은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안에 조성된 산책길로 태안에는 11개(189㎞) 구간이 있다.

당일 코스는 서해랑길 65코스(남면 몽산포~청포대, 왕복 8.9㎞), 68코스(소원면 어은돌~파도리 해식동굴, 왕복 5.8㎞), 70코스(원북면 신두사구 일원, 왕복 8.6㎞), 75코스(원북면 갈두천~시우치 저수지, 왕복 8.4㎞)를 탐방한다.

1박2일 코스는 65코스와 70코스를 이틀간 탐방한다. 당일 코스는 각 코스에서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출발한다. 1박2일 코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태안터미널에서 이동한다. 당일 코스는 무료, 1박2일 코스는 17만원(1명)~25만원(2명)이다.

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