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데님 패션으로 드러낸 성숙미…신보 기대감 ↑

입력 2022-09-20 20:22   수정 2022-09-20 20:23


그룹 AB6IX가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20일 자정 새 앨범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련된 데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첫 번째 콘셉트와는 상반된 무드를 선보였다. 개인 사진에서 젖은 헤어 스타일링을 한 전웅은 멋진 팔 근육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동현은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박우진은 몸에 핏되는 흰색 이너를 입고 절제된 섹시미를 연출했으며, 철제 구조물 사이에 포즈를 취한 이대휘는 그윽한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AB6IX는 앞으로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안무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AB6IX의 여섯 번째 EP '테이크 어 찬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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