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취약계층에 3년간 7조4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입력 2022-09-21 14:30   수정 2022-09-21 14:33

DGB금융그룹은 취약계층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3년 간 7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4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 지원(3조7000억원), 취약계층 금융지원(2조8000억원), 가계주택 실수요자 지원(5000억원), 사회적 기여(4000억원) 등 4개 부문이다.

이달 말 종료를 앞둔 대구은행과 DGB캐피탈의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은 '코로나 상환유예 자체 프로그램'으로 연장 실시한다.

아울러 대구은행은 주택담보대출(비대면) 금리를 최고 1%포인트 인하하고 청년·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1000억원, 안심전환대출 2800억원 등 실수요자 중심 주거안정 금융지원도 추진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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