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웰니스 라인은 뷰티와 친환경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비건 인증을 받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스킨케어 라인과 입욕제 등을 선보인다. 친환경 카테고리에서는 대나무 화장지와 생분해되는 일회용 수세미 등 생활용품을 내놓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개인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같은 제품군을 내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향후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웰니스 라인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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