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투자자 진 먼스터 "주식시장 혼돈속 애플이 피난처"

입력 2022-09-27 23:27   수정 2022-10-26 00:0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루프벤처스의 설립자로 기술 분야 투자자인 진 먼스터는 주식 시장의 격동속에 “애플(AAPL)이 피난처”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CNBC의 스쿼크박스에 출연한 진 먼스터는 “최근 8개국에서 리드 타임을 조사한 결과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앞서 리드타임이 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이 근본적으로 제품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8% 하락하고 메타 및 넷플릭스 등은 60% 가까이 하락했지만 애플은 지금까지 15% 정도만 떨어졌다.

먼스터는 올해 기술주가 급락했지만 2023년이 기술 분야에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보고 있는 고통이 성장률을 리셋하기 위한 것이며 더 높은 상승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낙관적 견해를 표명했다.

애플은 이달초 아이폰 14 등 신제품을 발표했으며 세계적인 주문 초과로 공급까지의 시간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