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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억 규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
-수원시 내 전기차 충전기 634기 구축
휴맥스이브이(HUMAX EV)가 수원특례시와 함께 환경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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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통해 회사는 국비 21억, 민간 42억, 총 63억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12월까지 수원특례시에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100㎾급 충전기 71기, 7㎾급 충전기 563기를 구축하게 됐다.
휴맥스이브이와 수원특례시는 공공기관과 문화체육시설 및 충전취약지역 등 다양한 거점에 충전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누구나 차로 5분만 이동하면 충전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시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수원종합운동장에 100㎾급 충전기 4기, 7㎾급 충전기 18기를 설치해 도시 내 친환경 충전소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방문자들의 충전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규제 휴맥스이브이 대표는 "수원특례시와 휴맥스모빌리티 그룹의 협업으로 충전서비스 이외에도 전기차 공유 서비스 등 수원특례시의 무공해차 전환 사업에 필요한 인프라 환경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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