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탐색부터 구매까지 지원하는 중개 플랫폼(빌드업팀)과 자금관리부터 일정까지 챙기는 웨딩 금융솔루션(두링) 양방향 블라인드 환전이 가능한 P2P 플랫폼(밈) 소상공인 지출 관리 서비스(제때) 반려묘 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꽁냥) 등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5개팀은 상금 각 100만원과 함께 사내 인큐베이팅을 거치며 은행 내부, 외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는 지원과 향후 외부 사업으로 발전 시 독립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독립 법인으로 분사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받는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이번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전으로 역동적인 조직 문화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며 ”선정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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