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4%대 적금도…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입력 2022-09-29 10:48   수정 2022-09-29 10:52

국민은행 기준금리 등 시장금리 변동분을 반영해 29일부터 정기예금 7종과 적립식 예금 20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국민수퍼정기예금 고정금리형’ 상품의 금리를 3년 만기 기준 0.4%포인트 인상한다. ‘KB반려행복적금’ 금리는 3년 만기 기준 0.3%포인트를 인상해 최고 연 4.5%를 제공한다.
‘사업자우대적금’에 대해서는 3년 만기 정액 적립식 기준으로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 상품은 사업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적금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변경은 금융위원회의 ‘예금 금리 산정체계 정비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매월 1회 이상 시장금리 변동을 점검해 기본금리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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