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부터 70대 고객이 대상이다. 전문 강사가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대한노인회 등 협력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총 100회 교육에서 200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뱅킹 회원가입과 통장 만들기, 인증서 발급, 모바일뱅킹 활용법부터 계좌정보 통합관리교육, 금융사기 예방 등을 실시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 중심의 시대 변화에 시니어 고객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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