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을 뽑는 선거에서 이동섭 전 원장(66·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 총 1197명 중 944명(78.86%)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이동섭 후보자가 전체 유효 투표수 944표 중 가장 많은 385표(40.78%)를 얻었다. 이 원장은 7일 국기원에서 당선증을 받고 3년 임기를 새로 시작했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을 뽑는 선거에서 이동섭 전 원장(66·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 총 1197명 중 944명(78.86%)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이동섭 후보자가 전체 유효 투표수 944표 중 가장 많은 385표(40.78%)를 얻었다. 이 원장은 7일 국기원에서 당선증을 받고 3년 임기를 새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