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텝'에 경남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50%p 인상

입력 2022-10-12 10:28  

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자 시중은행이 수신금리 인상에 나섰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인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예금ㆍ마니마니정기예금ㆍ주택청약예금ㆍISA전용정기예금 등 7개 거치식예금 상품과 특판 상품 금리를 0.45%p에서 최대 0.50%p까지 올렸다.

이에 따라 특별 판매 중인 해피투게더 정기예금과 울산 2022 정기예금은 1년 만기 시 최고 연 4.30% 금리(세전)를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ㆍ상호부금ㆍ마니마니자유적금ㆍ행복DREAM적금ㆍ아이DREAM자유적금 등 20개 적립식예금 금리는 0.30%p에서 최대 0.50%p까지 올랐다.

양도성예금증서ㆍ환매조건부채권매도ㆍ표지어음 등 3개 단기수신 금리는 0.50%p 인상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