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정송 KAIST AI대학원장이 "AI원팀에 소속된 대학교수들이 AICE 문항을 일일이 검수했다"며 "AICE는 AI 활용 역량을 손쉽게 검증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었습니다. AI원팀에 소속된 대학 교수들이 AICE 문항 검수를 참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송 원장은 본인 명의로 이같은 평을 한 적이 없다고 전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을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로 독자 및 정송 원장에 혼란을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립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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