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신라젠' 거래 재개 첫날 26% 급등…장중 상한가

입력 2022-10-13 09:18   수정 2022-10-13 09: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년 5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신라젠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신라젠은 시초가(8380원) 대비 2170원(25.89%) 오른 1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엔 1만85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터치했다. 이날 신라젠의 시초가는 거래 정지 전 종가(1만2100원) 대비 30.7% 하락한 8380원에 형성됐다.

시초가는 동시 호가 기준가의 50~200% 범위에서 매수량 기준으로 가장 높은 가격으로 결정된다. 여기서 기준가는 거래 정지 전 종가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신라젠의 상장 적격성을 심의한 결과 상장 유지로 결론 내렸다. 신라젠이 개선 기간 신규 파이프라인 도입 등 거래소가 내건 조건을 대체로 충족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앞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되자 2020년 5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