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7%포인트 인상

입력 2022-10-14 14:13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정기예금·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70% 포인트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최대 0.70% 포인트, 예금 상품도 최대 0.50% 포인트 인상한다.

1년제 적금으로 최장 10년까지 1년 단위 재예치가 가능한 시니어 전용상품인 ‘백세청춘 실버적금’ 금리를 최고 연 3.35%에서 연 4.05%로 0.70% 포인트 오른다.

예금 상품으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금’ 금리를 1년제 기준 최고 연 3.45%에서 연 3.95%로 0.50% 포인트 인상한다.

우대이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변경할 수 있는 상품인 ‘BNK내맘대로 예금’ 금리는 1년제 기준 최고 연 3.25%에서 0.50% 포인트 인상해 연 3.75%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예적금 상품들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신속히 인상하기로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