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오른쪽)은 14일 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일제강점기 때 소련으로 강제 이주당한 고려인들은 소련 붕괴 이후 부모들의 고향인 한반도로 돌아와 월곡동 고려인마을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땟골마을에 모여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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