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데이터 화재 사건 관련 "SK C&C와 손해배상 논의" [주목 e공시]

입력 2022-10-17 09:06   수정 2022-10-17 09:07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와 주요 계열사에 발생한 서비스 장애와 관련한 손해배상 논의를 SK C&C와 진행할 것이라고 17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와 카카오 주요 종속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며 "원인 규명, 단계적인 복구, 재발방지대책 마련 및 실행, 이해관계자를 위한 보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태로 인한 카카오와 카카오 주요 종속회사의 매출 등 재무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우선적으로 서비스 정상화 이후 카카오와 카카오 주요 종속회사 손실에 대한 손해 배상 논의를 SK C&C 측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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