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예술과 산업'展

입력 2022-10-17 16:36   수정 2022-10-18 01:39

울산시립미술관은 내년 1월 29일까지 제1·2전시실에서 개관 이후 두 번째 특별전으로 ‘예술과 산업’을 개최한다.

한국 작가 6명을 비롯해 중국 프랑스 등 총 10개국, 15명(팀)의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자동차, 에너지화학, 정보기술(IT),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 산업과 협업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중국 대표 현대미술 작가인 양푸둥은 프라다의 의뢰로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을 제작했다. 울산에 공장이 있는 SK이노베이션은 김정기 작가의 실시간 작화(라이브 드로잉) 과정을 TV 광고로 만들어 송출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예술의 가치가 산업의 가치 창출로 상호 확장되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