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지구’ 내 오피스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가 최고 경쟁률 16.33 대 1로 전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16.33대 1 등을 기록했다. 단지는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0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탕정지구에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 54~84㎡ 총 73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탕정역에서 직선거리로 150m에 위치해 있다.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가 들어서는 아산시는 최근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13조 원 투자 유치, 천안ㆍ아산 인구 증가세(약 112만 명)등 호재도 많았다.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수도권 1호선 탕정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KTX천안아산역이 1정거장으로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으로 아산IC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한들물빛유치원, 한들물빛초, 한들물빛중, 설화고 등이 도보 5~10분대 위치해있으며 불당동 학원가도 인근에 형성되어 있다. 또 탕정역 앞 중심상권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천안시청 등 인프라도 이용이 편리하다.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계약조건으로 입주전까지 추가부담이 없다.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에 홍보관을 개관하여 운영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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