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제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22-10-19 09:42   수정 2022-10-19 09:44


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주관하는 ‘제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로 김중미 작가와 노영선 서울대병원 교수가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창조와 봉사 정신을 발휘해 여성 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 지도자에게 대상을,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만 50세 이하 여성 지도자에게 젊은 지도자상을 수여한다.

대상은 사회적 약자와 청년 연대와 관련한 작품을 연재해 온 김중미 작가가 수상했다. 김 작가의 대표 작품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2000년 인천 동구 만석동을 배경으로 학교와 가정의 무관심 속 방치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그렸다.

젊은 지도자상은 노영선 서울대병원 교수에게 돌아갔다. 노 교수는 국내 최초로 ‘달리는 중환자실’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를 설립하는 등 사회 변화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