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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Geeks)가 20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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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타트업-투자자 매칭 경상북도가 ‘2022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도내 스타트업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60개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와 25개 창업·벤처기업의 우수제품 및 아이디어 상품 홍보·전시, 21개 사의 IR 오디션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여 기업은 사전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뽑혔다. 이들에겐 2회에 걸친 사전교육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맞춤형 코칭이 지원됐다.
피칭 페스타 호남 1위 결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022 스타트업 피칭 페스타’ IR 데모데이 호남권역 본선을 개최했다. 스타트업 피칭 페스타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달 47개 팀이 각 지역에서 예선을 벌여 7개 팀이 선발된 상태다. 이번 호남권역에선 신학수 대표가 이끄는 시크한이 1위를 차지해 전국대회인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전국대회엔 시크한을 포함한 8개 팀이 참여하며, 오는 12월 서울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야놀자, 지역 상생 상품 마련 야놀자가 ‘지역여행의 모든 것’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취지다. 기획전 페이지에선 지역별로 여행에 필요한 각종 여가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축제 및 레저 상품 등은 최대 93% 할인가로 제공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의 전문성과 지역 인프라를 접목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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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벤터스 플러스 마무리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오벤터스 플러스(CJ O!VentUs Plus)’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오벤터스 플러스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행사다. 현장엔 지난 8월 선정된 투니모션?엑스엘에이트?이어가다 등 10개 사가 참가해 자사 콘텐츠와 솔루션 등을 발표했다. CJ는 데모데이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 모색 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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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자 채용 활황 AI 교육 스타트업 모두의연구소가 올해 상반기 시작한 '커넥트 프로그램' 채용 연계율이 9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커넥트 프로그램은 실무 경험이 있는 AI 인재를 기업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 6월 진행된 2기 프로그램의 경우, 한화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 효성ITX 등 23개 기업이 참여해 22명의 인재를 채용했다. 2015년 설립된 모두의연구소는 커뮤니티 기반 AI 교육을 표방한다. ‘플립러닝(거꾸로 학습)’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풀잎스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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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2만 팩 만드는 육가공장 축산 스타트업 한국축산데이터가 자체 육가공장을 설립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설립한 육가공장은 826㎡(약 250평) 규모다. 자사 정육 제품 500g 기준으로 하루 2만 팩 생산이 가능하다. 육가공장엔 한국축산데이터의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팜스플랜’ 솔루션이 적용된다. 축사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와 인공지능(AI)을 통해 가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혈액채취 및 분석을 통해 개별 가축 면역 상태를 진단하도록 돕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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