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막고 운전자 폭행한 20대, 잡고 보니 흡연 단속원 폭행녀

입력 2022-10-21 18:26   수정 2022-10-21 18:39


흡연 단속 공무원을 때려 경찰 조사를 받던 20대 여성이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를 때린 혐의로 붙잡혀 또 한 번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21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폭행 혐의 등을 받는 20대 여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A 씨는 지난 19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이유 없이 가로막아 발로 차고,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때린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A 씨는 앞서 지난달에도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70대 남성 공무원이 제지하자 때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