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중구 우리은행 본점 우리갤러리에서 친환경 창의미술교육 '우리아트스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2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300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와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을 담은 '우리 작은 숲'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꼬마 작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고 우리금융 측은 설명했다.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 체험존과 도슨트 전시 작품을 모티프로 제작한 기념 선물도 제공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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