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로 꼽힌다.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인 차량 설계와 제조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주한영국대사관은 2017년 제1회 DIFA에서 대구시와 자동차 산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영국의 자동차 엔지니어링 기술과 서비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매년 영국 기업들과 공동으로 영국관을 구성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DIFA 전시에는 △ 애버링크 △APC △오토크래프트 △BSI △사이클로픽 △헥사곤 △호리바마이라 △IDTechEx △인텔리전트에너지 △존슨 매티 △SMMT(영국자동차협회)를 포함해 11개의 영국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DIFA의 영국 공동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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