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일자리 종합박람회는 △청년채용특화존 △IT정보통신기업관 △공사·공기업관 △일반기업관 등 4개 관으로 구성했다. 총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야별 일자리 유관기관 24개는 중장년, 여성, 장애인, 노인,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자리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대전 일자리 종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여 기업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 같은 장소에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도 열린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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