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숙정 화순전남대병원 피부과 교수(사진)가 제74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회 경보 이유신 학술상’을 받았다. 윤 교수는 피부암 분야 중에서도 흑색종 권위자다. 한국인 흑색종의 임상적 특징을 최초로 분석했으며 한국인 흑색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