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강원도 원주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며 기준금리가 10년만에 3%대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주택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역시 10년 만에 가장 높은 3.4%까지 상승했으며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14년 만에 연 7%대로 진입했다. 이렇듯 주택 자금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각 건설사들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역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되는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가 대신 부담하기 때문에 계약금 10% 정도만 마련하면 잔금 납부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자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전용 84~136㎡의 중ㆍ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했다. 모든 타입에 현관 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했다. 이 외에도 H클린현관, 소셜 다이닝 특화 등 다양한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마련했다.
또한 단지 곳곳 조경 시설을 설치했으며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다. 현재 선착순 동ㆍ호지정 계약 중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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