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은 28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영원한 유산)을 연다. 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49점, 대구미술관 소장품 7점, 전남도립미술관 소장품 4점 등 총 60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193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80여 년의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대변할 수 있는 거장 40여 명의 한국화와 회화 등을 선보인다.
경남도립미술관은 28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영원한 유산)을 연다. 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49점, 대구미술관 소장품 7점, 전남도립미술관 소장품 4점 등 총 60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193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80여 년의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대변할 수 있는 거장 40여 명의 한국화와 회화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