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장은 충남 3개 지역 축협(당진·보령·홍성)과 농협사료가 공동 출자해 짓는 단일 공장이다. 2024년 3월 완공이 목표다.
신축 공장은 하루에 400t가량의 배합사료를 만들 수 있다. 연간 최대 생산량은 30만t에 달한다. 농협의 기존 3개 공장 총생산량(21만t)보다 40% 이상 큰 규모다.
원료 투입부터 분쇄·배합·가공에 이르기까지 생산 공정 전반에 무인화 및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설립된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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