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영남알프스 산악 달리기 대회

입력 2022-10-27 16:42   수정 2022-10-28 01:17

울산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9개 봉우리를 달리는 ‘2022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UTNP)’ 대회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레일러닝은 장비 없이 산길을 뛰는 신종 산악레포츠다. 프랑스 몽블랑에서 개최되는 ‘UTMB 대회’가 대표적이다. 영남알프스는 울주군과 경남 밀양, 양산, 경북 경주, 청도 접경지에 형성된 해발 1000m 이상의 9개 산으로, 산세와 풍광이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 만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총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대회 참가 부문은 △9봉(픽스) 124.1㎞ △5봉 44.4㎞ △2봉 26㎞ △1봉 10.8㎞ △키즈 레이스 △반려견 동반 레이스 등이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출발해 다시 복귀하는 코스다. 완주 시 메달과 기념품을 준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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